FC 오렌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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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환경등으로 인해 원정 팀에게는 지옥인 곳
러시아 축구계 대표 요요팀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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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부르크에 연고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러시아 풋볼 내셔널 리그에서 뛰고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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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는 유럽의 최대 가스 회사인 가스프롬이다. 물론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구단주이기도 하지만 가스프롬이 후원하는 축구단이 한 두곳이 아니라서[2] 다른 구단에 비해 제정적으로 열악하거나 문제되는 상황은 잘 발생하지 않는 편이다. 창단 역사는 오래되지 않은 편인데 1976년에 창단되었다. 원래 오렌부르크에는 로코모티브 오렌부르크라는 구단이 있었으나 신생 구단으로 다시 창단하게 된 것이다. 그 이후에 소비에트 퍼스트 리그에 참가하다가 러시아 리그에 참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단 명도 FC 가조비크 오렌부르크[3]였으나 FC 오렌부르크로 변경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2014-15 시즌에 2부 리그에서 1부로 승격되다가 2015-16 시즌에 다시 강등하였고 여기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6-17시즌에 다시 1부 리그에서 활동했으나 강등당하였고 2017-18시즌에 2부 리그에서 우승을 하여 2018-19시즌에 1부 리그로 다시 승격되는 등 한 시즌마다 승격과 강등을 차례로 맛보고 있다. 3부리그에 오렌부르크-2라는 구단이 있는데 역시 오렌부르크의 2군팀이다. 2018-19시즌에 임펙트를 보여준 덕에 7위라는 성적을 냈다. 19-20시즌에는 부진한 모습과 재정불안으로 기권패도 몇차례 기록하는 등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9라운드에서 최하위로 강등을 확정지었다.

시간이 흘러 20-21 시즌 TOP4에 등극했으나 같은 순위권의 알라니야와 함께 라이센스 발급거부를 당하며 잔류당하고 말았다. 1997년의 FC 메탈루르크 리페츠크의 뒤를 이어 24년만에 처음으로 러시아 2부리그 2위의 성적을 기록하고 승격하지 못한 역대 2번째 사례가 되었다.

2021-22시즌은 3위를 기록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직행하였다.상대는 FC 우파였고 1차전에서는 2:2로 비겼지만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4분 말리흐가 극장골을 넣으며 2:1로 승리하면서 합계스코어 4:3로 우파를 제압하고 2년 만에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였다.

3. 선수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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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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